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 연혁 == || '''{{{+1 {{{#a57a45 경주 야구의 화려한 부활}}} 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srbsm.co.kr/22153_14761_425.jpg|width=100%]]}}} || 과거 경주중학교 야구부가 활동했었으나, 경주에 고교 야구부가 없어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문제가 지속된 시절이 있었다. 이에 1958년 한 차례 창단했다가 1960년에 사라진 후, 경주 일대에서 동일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. 경주중 출신으로 국가대표가 된 선수로 김설권[* 1960년대 국가대표 선발 투수로 당시 커브볼의 1인자였다. 경주중 졸업 후 [[대구상고]]로 진학.], [[하일(야구선수)|하일]][* 국가대표 유격수 계보를 잇는 인물. 경주고로 진학했다가 [[부산고]]로 전학.], 김충[* 전 SK 2군 감독, [[선린상고]]로 진학.] 등으로 경주중학교 출신들의 노력으로 1982년 경주고 야구부가 부활한다. 당시는 고교야구의 붐이 아직 살아있던 시절이었다. 창단 3년째인 1984년 대통령배 8강에 오른 것 외에는 별다른 실적이 없다가 1989년 대통령배에서 [[정경훈(야구선수)|정경훈]]과 [[최익성]], 이성일, 천우광, 최남기 같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[[강상수]]의 부산고에 막혀 첫 우승의 꿈은 좌절되었다. 그리고 이 때 이후로 긴 암흑기에 들어가 1990년대에는 1992년 청룡기 4강, 1994년 청룡기 8강 외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. 경주고 야구부의 최후의 불꽃은 2003년으로 강력한 타선을 바탕으로 대통령배 결승까지 올랐지만, 똑같이 창단 첫 우승을 노리던 [[박석민]]의 [[대구고등학교 야구부|대구고]]에게 2-13으로 대패당하면서 다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. 이 때 멤버 중 가장 유명한 선수가 바로 [[전준우]]다. 그리고 2008년 동문회관 건립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체되었지만, 2008년에 고3이던 선수들은 대학 무대에서도 살아남아 프로 무대를 꾸준히 밟으면서 경주고의 이름을 남겼다. [[권희동]]이 대표적인 사례. 그리고 2013년 12월 13일, 모교 출신인 정경훈이 지휘봉을 잡아 다시 창단했고, 단 14명에 불과한 1,2학년 선수들로 2014년 봉황대기 8강 진출 및 8강전에서 명문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천안북일고]]와 연장 접전을 벌이는 기염을 토하면서 다시금 고교 야구 무대로 돌아왔다. 2017년에는 연고지역 프로팀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선수 장지훈을 배출했다. 2020년 첫 대회인 [[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]]에서 1회전 부전승의 행운을 얻었고 2회전(32강전)에서 전통의 강호인 경북고를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.그러나 16강에서 경기상업고와의 경기에서 4:5로 패하며 탈락했다. 2021년 [[청룡기]]에서 16강에 진출한 뒤 수도권에 발효된 4단계 거리두기로 16강전이 무기한 미뤄졌다가 8월말 공주시에서 재개된 16강전에서 연장 11회초 승부치기에 얻은 1점을 잘 지켜 경기항공고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하였으며 경남고-덕수고 승자와 대결한다. 2023년 3월 19일, 경주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에서 야구부장, 감독 및 32년간 체육교사를 역임했던 권기홍 전 감독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.[* 포지션은 투수로, 대구상고-건국대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84년부터 1989년까지 활동했었다.][* 사망 원인이 충격적인데, 사망 전날인 2023년 3월 18일에 딸을 감금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밤새 잠 못이루고 걱정했다고 하며 다음 날 아침에 딸과 연락이 닿았다고 한다. 전형적인 [[보이스피싱]]이다. 이후 피해 사실을 신고하러 [[경주경찰서]]를 들렀다 나오는 길에 갑작스럽게 심장 쇼크를 일으켰고 긴급 조치가 이뤄졌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.] 향년 62세로, 정년 퇴임을 단 3개월 앞둔 시점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